주말일상1 오랜만에 극장에서 팝콘 사서 본 영화 진짜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. 몇 년 만에 극장 가서 팝콘까지 야무지게 사서 영화를 봤네요. 예전엔 무슨 신작 나오면 주말마다 극장이었는데, 언제부턴가 집에서 OTT로 편하게 보는 게 더 익숙해졌거든요. 극장에서 다시 영화 보는 설렘그날따라 뭔가 특별한 걸 하고 싶더라고요. 마침 보고 싶었던 영화가 개봉했길래, '이번엔 진짜 극장 가보자!' 하고 예매를 딱 했죠. 티켓 들고 상영관 들어설 때부터 괜히 두근거리는 거 있죠. 팝콘 냄새 솔솔 풍기는 그 특유의 분위기, 집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거 같아요. 저는 팝콘에 콜라 조합을 제일 좋아하는데, 이날도 어김없이 중간 사이즈 팝콘에 제로 콜라를 시켰어요. 팝콘 봉지 딱 받는데, 묵직한 게 꽤 양이 되더라고요. 괜히 더 신나서 영화 시작 전부터 몇 알 집어.. 2026. 9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