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밥1 비 오는 날 부침개 부쳐 먹은 저녁 요즘처럼 날씨가 오락가락할 때면 꼭 생각나는 메뉴가 있어요. 바로 비 오는 날 부쳐 먹는 김치 부침개인데요. 사실 저는 비 오는 날마다 부침개를 부치는 편은 아닌데, 이번에는 진짜 작정하고 나섰거든요. 바삭함의 비밀, 반죽 비율밀가루만으론 부족해요솔직히 예전에는 그냥 아무 밀가루에 물 대충 섞어서 부쳐도 맛있다고 생각했어요. 근데 몇 번 실패하고 나니깐, 저만의 황금 비율이라는 게 생기더라고요. 저는 부침가루만 쓰는 것보다는 밀가루(중력분)랑 부침가루를 섞어 쓰는 걸 좋아해요. 그래야 뭔가 더 바삭한 느낌이 살거든요. 이번에는 밀가루:부침가루 비율을 1:1로 했는데, 다음에 또 할 때는 밀가루 비율을 살짝 더 늘려볼까 싶어요. 뭔가 제 입맛엔 딱 맞는 바삭함은 아니었던 것 같거든요. 재료 준비, 뭐가 제.. 2026. 9. 10. 이전 1 다음